18일부터 20일까지
조강특위는 이번 조직위원장 공모를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수호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야당 본연의 임무인 정부 견제와 비판 능력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는 데 혼신의 힘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 청년·여성·장애인·노동·소상공인 등 사회 각 분야의 입장을 반영하는 인재 등용을 통해 한국당이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접수는 18일부터 20일까지 중앙당사 2층 접수처로 하면 된다.
당 관계자는 “일부 지역은 공개 오디션 방식으로 새 조직위원장을 선발할 계획”이라며 “한국당의 심장이 돼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젊고 패기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