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26일 근무태도가 불량하다는 이유로 주먹을 휘두른 마모씨(46)에 대해 폭력행위등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마씨는 26일 새벽 3시 20분께 포항시 북구 용흥동 모아파트 경비실에서 경비 이모씨(65)가 모자를 쓰지 않고 근무를 한다는 이유로 주먹을 휘두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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