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은 13일 구미대대 예비군훈련장 안보교육관에서 향토방위작전 수행능력 및 예비군 교육훈련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2군사령관 주관 하에 구미시장, 시의회의장, 대대장급 이상 지휘관 및 예비군 중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예비군 교육훈련 시범식을 실시했다.

이날 시범식에서는 작전 환경과 유사한 전원 동시 순환식 실습이 가능한 훈련장 구성과 서바이벌 장비를 활용한 훈련진행으로 흥미 유발을 위한 창의적 훈련기법과 모델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