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13일 부추밭 하우스용 파이프를 훔친 정모(53)씨에 대해 절도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2일 저녁 8시 40분께 포항시 남구 연일읍 이모(48)씨 소유 부추밭 옆에 쌓아둔 하우스용 파이프 10개를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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