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13일 노상방뇨를 하는 것에 대해 나무란다는 이유로 시비가 돼 서로에게 폭력을 휘두른 이모씨(27)등 4명에 대해 쌍방폭력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밤 11시 20분께 포항시 남구 송도동 모가게 앞에서 소변을 보고 있는 이씨를 지나가던 이모씨(54)일행이 나무란다는 이유로 시비가 돼 서로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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