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민(50·남·자영업)=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드립니다.의원님의 공약인 중산층과 청년, 기업을 위한 경제 정책을 펼쳐 김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세요.현재 갑작스러운 물가상승으로 시민들이 힘들어하는 만큼 물가를 줄여나갈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줬으면 좋겠습니다.선거 때만 되면 시민들에게 다가오는 정치인이 아닌 항상 시민을 생각하는 정치인이 되길 바라며, 당선자들을 믿고 투표해준 유권자들을 항상 기억해 주십시오.마지막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시민들의 믿음을 항상 기억하고 노력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랑하는 고향 김천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오늘의 결과는 ‘더 큰 김천’을 원하시는 14만 김천시민의 소망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지난 6년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뤄온 김천의 발전을 완성시키고, 더 큰 김천을 만들겠습니다.낡고 오래된 김천역을 신축해 원도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혁신도시에 부족한 보건의료 인프라를 확충하여 정주여건을 개선해나가겠습니다.‘국립 숲체원 조성사업’과 ‘김산현 청사 복원사업’을 조기에 완성하여, 사람이 찾아오는 김천을 만들겠습니다.사랑하
송언석 22대 총선 김천시선거구 국민의힘 후보가 23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이번 총선을 통해 3선에 도전하는 송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시민들과 함께 본궤도에 오른 김천 발전을 완성하고 더 큰 김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송 후보는 특히 △김천역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 부활과 혁신도시 도약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미래 첨단산업 인프라 확충 △사람이 찾아오는 워케이션 도시 김천을 위한 관광산업 기반 조성 △스마트 물류거점 도시 도약 기반 구축 △대한민국 교통 중심도시 김천 완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경북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송 후
오는 4월 10일 22대 총선을 앞두고 경북 김천 선거구에서도 현직 의원의 공천 여부가 최대 관심사 중 하나다.김천시 선거구에는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언석(61)재선 의원에게 도전하는 임호영(67)·한은미(64), 더불어민주당 황태성(50)·장춘호(64), 무소속의 박건우(55)씨가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김천시는 3선 도전이 예상되는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의 지역구다.송 의원은 기재부 제2차관을 지내다 지난 2018년 이철우 의원의 경북도지사 출마로 열린 재·보궐선거에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공천을 받아 당선된
황태성 더불어민주당 김천시 지역위원장은 “도심경제혁신, 지역인재혁신, 김천정치혁신이라는 3대 혁신과제를 실천하겠다”며 4·10총선 김천시지역 출마를 선언했다.황 위원장은 “정치보다 먹고사는 지역경제발전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임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그동안 김천은 국민의힘 만을 밀어준 결과 부정부패, 관권선거라는 오명만 뒤집어쓰고 쑥대밭이 된 채 몰락의 길을 걷고 있다”면서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김천시민을 우롱하는 우민정치를 하고 있다. 손바닥으로 김천시민의 뜻을 가릴 수 없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김천의 4대 현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