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훈(42·남·소방사)=우선 제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4년간 국민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누구보다 더 힘써 주기를 바라며 소방공무원으로서 한가지 바라는 것이 있어 당부드립니다.극한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활동 중 순직자가 발생할 때마다 정부는 ‘소방과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하지만 현실은 인력과 장비를 충원하는 ‘소방특별교부세’마저 삭감되고 있습니다.더 이상 소방관들이 희생되지 않도록 소방인력 충원과 최신 장비 도입 등 관련 예산 확보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랍니다.매년 반복되는 대형 재난과 순직 사
존경하는 영주·영양·봉화 유권자 여러분!저와 국민의힘에게 과분한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의 당선을 영주·영양·봉화 시·군민의 영광으로 돌리겠습니다.저에게 주신 당선의 영광을,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하라는 엄명으로 받아들이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우리에게는 지역발전을 위해 풀어야 할 숙제가 많습니다. 현 정부에서 국가안보실 제2차장을 지내며 쌓은 국방 네트워크를 활용해, 방산기업을 영주 국가산단에 유치해 지역에 일자리 창출, 경제 활동 활성화에 기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3일 앞둔 마지막 주말 영주·영양·봉화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박규환 후보와 국민의힘 임종득 후보는 영주 시가지를 돌며 표심을 호소했다.박 후보는 6일 영주 시내엘 설치된 사전 투표소 앞 인사를 시작으로 경북전문대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또 영주시민들이 많이 몰린 풍기 남원천변 벚꽃 축제장과 서천 벚꽃길에서, 7일에는 소백산 마라톤 대회서 지지 호소 후 휴천동 성당 방문, 봉화군 봉화 제일교회와 중앙교회, 영주시 풍기 성내교회, 풍기제일교회, 풍기농협 하나로 마트 등을 돌며 주말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 후보는
22대 국회의원선거 영주·영양·봉화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박규환 후보와 국민의힘 임종득 후보가 4일 오후 안동MBC에서 열린 후보자 토론회에서 뜨거운 공방전을 벌였다.이날 토론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규환 후보는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거론하며 임종득 후보를 압박했고, 임종득 후보는 국가산단 등 지역 경제를 견인할 적임자는 자신이라고 강조했다.또 ‘고향사랑기부제’ 등 지역 재정 확충과 ‘외국인 근로자 정주 방안’, ‘첨단 베어링 국가산단에 방산 기업 유치’, ‘의료인프라 개선방안’, ‘인구소멸에 대한 대책’ 등 열띤 토론이 이어
임종득 22대 총선 영주·영양·봉화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는 지난 18일 영주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임종득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서중도)는 기획본부를 포함한 5개 본부로 구성해 선거 운동 지원에 나선다.임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영주·영양·봉화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훌륭한 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인구소멸과 경기침체의 위기에 빠져있는 지금, 절실한 마음을 모아 시민들과 함께 한팀이 되어 우리 지역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
임종득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영주·영양·봉화·울진 예비후보(전 국가안보실 2차장)이 지난 8일 영주 그랜드컨벤션 5층에서 ‘원칙 너머’ 출판기념회를 개최해 지역을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이날 개최된 출판기념회는 권영진 전 대구시장, 강동호 국민희망위원회 위원장, 강신명 전 경찰청장, 류영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사장 등 각계 인사 3000여 명이 참석했다.축사에 나선 권영진 전 대구시장은 “영주시는 이번 기회에 자존심을 찾아야 한다”며 “꼭 임종득 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2차장에게 확실한 힘을 실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임 전
22대 총선 국민의힘 영주·봉화·영양 임종득 예비후보는 18일 영양군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임종득 예비후보는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영주·봉화·영양을 비롯한 지방 소도시의 경기침체로 청년들이 떠나고 우리 영양은 인구 1만5000명 선이 붕괴되는 현실이 너무나 개탄스러웠습니다. 나라를 위해 바쳐왔던 40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지금 이 순간이 바로 영주·봉화·영양을 위해 제가 뛰어야 할 순간이라고 판단” 했다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또 △남북 9축 고속도로와 31번 국도 4차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