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믿고 맡겨주신 달서병 주민들께 감사드리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낙후된 달서병 지역을 발전시켜 달라는 간절한 바람을 잘 받들겠습니다.하지만 지금 당선을 기뻐할 수 없으며 국민의힘은 민심의 질책을 받았습니다.민심을 거역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자유대한민국이 어디로 가게 될지 걱정입니다.이번 총선의 출구조사만 보면 드러난 민심을 냉철하게 돌아보고 반성과 성찰 그리고 뼈를 깎는 혁신으로 나아가야 합니다.비록 여소야대의 운동장으로 기울고 있지만, 여전히 국민의힘은 국정을 책임진 집권여당이고 어렵더라도 자유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한 그 길
대구 달서구병 토론회에서 국민의힘 권영진 후보를 놓고 다른 후보들의 집중 견제가 이뤄졌다.1일 대구MBC에서 달서구선거관리위원회 마련한 제22대 총선 달서구병 후보자토론회가 열렸다.달서구병은 국민의힘 권영진 후보가 현역인 김용판 후보를 따돌리고 공천을 받았다. 또한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와 진보당 최영오 후보가 경쟁을 펼치고 있다.조 후보는 권 후보가 시청 신청사를 북구 산격동 구 경북도청 부지로 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현 부지 이전에 관해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이재명 민주당 대표 재판과 관련, 탄원서를 제출해 이 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달서구병 조원진 우리공화당 후보가 대구 부동산 가격 폭락의 원인이 권영진 국민의힘 후보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대구시장 재임 시절 과도한 아파트 건축 허가로 부동산 가격 하락을 이끌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이다.조 후보는 1일 대구 부동산값 폭락에 대한 ‘권영진 심판론’을 제시했다.그는 “대구 아파트값 폭락에 대해 대구시민과 달서구민의 불만이 매우 높다”라면서 “권영진 후보가 시장 시절 과도한 아파트 허가로 부동산 가격이 추락했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도대체 대구 시정을 어떻게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달서구병 조원진 우리공화당 후보가 27일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조 후보는 선대위 관계자와 당원·주민이 참석한 자리에서 “그동안 국민의힘에 보수대통합을 진정성 있게 제안했고, 총선 후에는 국민의힘과 바로 합당할 것”이라면서 “달서구병 총선은 국민의힘과 우리공화당의 싸움이 아니라 진짜 보수후보와 진보행세를 하는 후보와의 대결이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대통령이 국회에서 탄핵되기 전에 언론과 방송을 통해 촛불 여론을 이야기 하며, 탄핵 찬성의 입장을 밝혔던 후보가 과연 좌파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대구 선거구 곳곳에서 보수 후보 간 격돌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 달서구병 선거구에서는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 대표가 당선 시 국민의힘과의 합당을 공약하며 선거전에 뛰어들었고, 중·남구에서는 국민의힘 공천 번복으로 도태우 변호사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해 국민의힘 후보와 경쟁에 나선 상황이다.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21일 오전 달서구병 후보 등록과 함께 출마를 공식화했다.달서구병 선거구는 경선을 통해 달서구병 현역인 김용판 의원을 꺾고 본선에 오른 권영진 국민의힘 후보와 야권 선거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21일 달서구병 후보 등록과 함께 출마를 공식화했다.조 후보는 당선 여부를 떠나 국민의힘과의 통합 합당을 추진, 향후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합당 추진 의지를 보임으로써 익숙한 정당을 선택할 수 있는 보수 지지층의 일부 표심을 돌리려는 의도로 풀이된다.그는 특히 7년 6개월 동안 전국 바닥 민심을 훑은 자생정당 대표로서 누구보다 국민 눈 높이를 잘 알고 있는 정치인이라며 합당하면 국민의힘이 국민의 눈 높이에 맞는 보수 정당으로 만들 것이라고 재차 밝혔다.일각에서는 달서구병 현역인 김용
조원진 우리공화당 당 대표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달서구병 선거구에 출마한다.조 대표는 “대구의 미래 가치를 높이고, 달서구의 발전을 위해 이번 22대 총선에 대구 달서구병에 공식 출마한다”라고 20일 밝혔다.후보 등록일은 21일이다.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에는 대구시당 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과 간담회도 진행한다.그는 △그랜드(GRAND) 대구 건설 △대구시 신청사 원안대로 완공 △건강하고 쾌적한 달서 △서민과 자영업자, 어르신이 행복한 달서 △지역 개발과 교육 및 일자리가 활성화된 달서를 공약으로 내걸었다.조원진 대표는 “정
[화통톡쇼] 권영진 대구 달서구병 국민의힘 예비후보 인터뷰지방을 화두로 던졌다. 이대로 가면 지방은 살길이 없다는 단호한 입장을 숨기지 않았다.지방이 어려워지면 수도권 과밀화·비대화가 더욱 심각해 질 수밖에 없다. 저출생 문제가 가장 심각한데 청년들이 몰린 수도권조차도 출산율이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다.이대로 가면 대한민국에 희망이 없다고 진단했다.4·10 총선에서 달서구병에 출마한 권영진 예비후보는 유튜브 ‘경북일보 TV’의 신설 콘텐츠인 ‘화통톡쇼’에 출연, 지방 살리기를 가장 큰 화두로 던졌다.재선 대구시장을 지낸 권 예비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