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의 자존심을 지키고 지역사회의 안정 속에 변화를 이룩할 수 있도록 열렬한 지지를 보내주신 유권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다시 확인된 안정 속에 역동적인 청도를 바라는 군민들의 염원을 실천하는 군수가 꼭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는 도약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청도발전과 군민들이 좀 더 편안하고 넉넉하게 살 수 있도록 가장 먼저 청도군 행정을 혁신하겠습니다. 고칠 것은 고치고 다듬을 것은 다듬어 진정으로 군민을 위하는 군정으로 새롭게 탈바꿈시키겠습니다. 군민들의 피와 땀, 눈물로 만들어진...
6·13지방선거 청도군 제1선거구(청도읍·매전·금천·운문) 이승민(42)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손수레(리어카)를 끌고 청도 읍내를 순회하는 이색 선거운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 후보는 “이 터전을 지켜 온 어머니 아버지를 공경하며 젊은 일꾼이 고향 청도를 지속 가능하게 지켜가며 영위하겠다는 의미에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며 “세대교체로 변화하는 청도를 함께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식품산업 클러스터 유치 추진 △도시로 찾아가는 ‘청도 브랜드 마케팅’ △도시재생사업 추진 △‘농...
6·13 지방선거 이승율 자유한국당 청도군수 후보 측은 청도장날인 지난 9일 청도삼거리에서 1000여 명의 청중이 모인 가운데 가진 선거유세에서 모 후보 측의 허위 기사 유포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이날 찬조연설에 나선 손영우 자유한국당 청도연락소장은 “최근 군수선거에서 사실이 아닌 유언비어가 유포되고 있다. 청도군민 중 단 한 명도 보지 않는 서울지역 인쇄물이 왜 청도에 배포되고, 그 내용이 퍼지고 있는지, 천벌을 받을 짓”이라며 모 후보 측을 겨냥했다. 이 후보 유세장을 찾은 이만희 국회의원과 이종명 국회의원(청도군 매전...
본격선거전에 돌입한 첫 주말 대형 마트 주변과 재래시장 일대는 각 후보 진영의 운동원들과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지난 1일 청도 풍각·동곡 장날은 자유한국당 이승율 청도군수 후보와 도·군의원 후보들이 합동유세로 선거전을 달궜다. 이승율 청도군수 후보는 “지난 4년간의 행정 경험을 살려 청도 행복시대를 활짝 열겠다”며 △농가소득 향상 △일자리 창출과 산업기반 구축 △노인복지와 주민생활편익 증진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2일 오후 경산의 번화가로 급부상하고 있는 경산 사동 대백마트 주변에는 여·야·무소속 도...
본격 선거전에 돌입하면서 특정 후보를 일방적으로 비방하는 매체와 이를 퍼 나른 후보 측 사무원이 당국의 조사를 받는 등 선거전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일 청도군에서는 비정기적으로 발행하는 신문에 실린 자유한국당 이승율 청도군수 후보를 비방하는 기사를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받은 유권자들이 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고발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 선거관위와 청도군선거관위는 3일 이승율 자유한국당 청도군수 후보와 관련된 내용이 게재된 비정기 간행물의 기사를 휴대폰을 이용해 퍼 나른 모 후보 측 Y모 사무원에 대...
이승율 자유한국당 청도군수 예비후보는 23일 화양읍 범곡리(청도군민회관 옆)에서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과 경북도의원·청도군의원 후보와 지지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승율 예비후보는 ‘아름다운 생명고을, 강소도시 청도 건설’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난 4년간의 행정 경험을 살려 청도행복시대를 활짝 열겠다. ‘군민이 보람되고 삶이 행복한 청도’를 꼭 만들고 싶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예비후보는 △농업 우선정책으로 농가소득 향상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청도 성장을 위한 산업기반 구축...
청도군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청도레일바이크 체험장에서 유천초등학교 어린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선거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승율(66·자유한국당) 청도군수가 지난 9일 오후 청도군수선거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이 군수는 업무 정지가 되며 이경기 부군수가 직무대행을 하게 된다. 재선에 도전하는 이승율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끊임없는 혁신과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희망청도’ 건설에 매진했다.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하나라도 더 실천하고 행정추진에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군정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펼쳐놓은 정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부탁드리며 분골쇄신의 마음으로 군...
6·13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이승율 청도군수 후보는 “지난 4년간 끊임없는 혁신과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희망청도’ 건설에 매진했다.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하나라도 더 실천하고 행정추진에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군정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를 만나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청도 건설’ 설계를 들어 봤다.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는 -지난 4년간 펼쳐놓은 정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부탁하며 분골쇄신의 마음으로 군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뜻에 귀를 기울여 모두가 함께하는 행...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0일 발표를 통해 6·13 지방선거 청도군 기초의원 후보 공천을 완료했다. 청도군의원 선거 공천 후보를 보면 가선거구(청도읍, 운문·금천·매전)는 기호 2-가 박기호(55·청도군사회복지사협회 회장), 2-나 김동욱(39·전 청도JC회장), 2-다 조성호(51·현 군의원) 후보 등이다. 또 나선거구(화양읍, 각남·각북·이서·풍각)는 기호 2-가 김수태(55·전 농공단지협의회 회장), 2-나 박재성(52·전 청도축협 상임이사), 2-다 박현수(64·전 각남부면장) 예비후보가 각각 공천을 ...
지난 2014년 청도군수 선거에서 이승율 현 군수와 맞대결에서 불과 97표 차로 석패, 리턴매치가 예상되던 김하수 전 경북도의원(59·민청도경제발전연구소장)이 6일 기자회견을 갖고 청도군 제1선거구(청도읍, 매전·금천·운문면) 광역의원에 출마(무소속)를 선언한다. 김 전 도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더 큰 일꾼이 되기 위해 4년간 도의원으로 준비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받았던 사랑에 결초보은하고자 경북도의원으로 출마한다. 군민을 잘 섬기는 생활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5년간 생활정치를 꿈꾸며 청도군민이 진정 필...
이승민(42·더불어민주당)청도군 제1선거구(청도읍, 매전·금천·운문면) 광역의원 예비 후보는 “새마을 발상지의 위상은 어디가고, 다른 시군보다 뒤 쳐진 정책, 행정, 경제에 개탄하며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6년차 농부가 돼 농장 사업체 대표를 맡고 새마을지도자로 지역의 각종 행사에 주민대표로 활동했지만 주민 몇몇으로 성과를 내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행정이 따라주지 못했다. 일제 강점기 국권이 유린된 서글픈 마음으로 독립 투쟁하듯 나섰다”고 했다. 그는 △금천면 방지폐교 활용 대책 수립 △신화랑 풍류마...
김동욱 전 청도청년회의소(JC) 회장(40·자유한국당)이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청도군 가선거구(청도읍, 매전·금천·운문면)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회장은 “사회단체 활동에서 채워주지 못한 제도적 문제점을 보완하고 청도군이 진정으로 복지와 경제를 함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청도군민의 눈과 귀가 되겠다. 군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공공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오직 청도군만을 생각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밝힌 그는 △사회적기업과 연계 전통시장활성화, 지역상권 강화 전략 모색 △젊은 청도 만들기 프...
김태율 청도군의회 운영행정위원장(65)은 29일 청도군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청도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위원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지금 청도는 정체와 쇠퇴하고 있는 실정이다. 40년간의 행정경험과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잘사는 청도군을 만들고, 미래 후손에게 물려줄 청도군의 지도를 바꾸고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청도군수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상주인구 10만이 되도록 노력 △강한 농업군으로 지원 확대·선도농가를 육성 △머물고 싶고, 다시 찾는 청도 등 관광산업을...
박기호 청도군사회복지사협회 회장(57·전 대구일보 기자)은 오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청도군 가선거구, 청도읍, 맨전·금천·운문면) 청도군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박 회장은 “지역에서 주민들에게 봉사하는 길이 무엇인가를 많은 고민을 했다. 정치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소수가 하는 것이 아니다. 생각만 하고 가만히 있으면 바뀌지 않을 것이며 누군가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야 한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 이권과 청탁에 개입하지 않으며 깨끗하게 일하는 군의원, 늘 배우며 공부하는 군의원, 청도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군...
국회가 ‘6·13 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정수 및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을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지난 5일 의결했다. 수도권 광역의원 정수는 27명으로 늘어났고, 다른 지역은 현행대로 유지하게 됐다. 따라서 경북도내 광역의원 선거구 조정 대상이었던 성주군을 비롯한 예천, 울진, 청도군 선거구가 기존의 2개 선거구를 유지하게 됐다. 그 동안 선거구가 줄어들지 모르는 상황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망설여왔던 성주지역 도의원 선거에 나설 예비주자들의 윤곽이 점차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한국당 강세지역인 성주군 도의원 선거에는 현재...